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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Sh군인생활 안정자금대출' 출시

3년이상 복무 현역군인…최저 2.97%금리·최대5000만원 가능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5.07 15:16:57
[프라임경제]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7일 국군재정관리단과 '군인생활 안정자금 대출협약'을 체결하고 현역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하는 공익성 상품 'Sh군인생활 안정자금 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Sh군인생활 안정자금 대출 가입대상은 3년이상 복무한 (중사 이상) 현역군인이며 국군재정관리단으로부터 '군인생활 안정자금 대출추천'을 받아야 한다.

3년이상 복무한 현역군인을 대상으로 '군인생활 안정자금 대출'을 출시한 Sh수협은행. ⓒ Sh수협은행


대출한도는 퇴직급여 예상액의 50% 내에서 최고 5000만원까지며, 25년 이상 복무한 △원사 △준위 △중령 또는 대령 이상 현역군인의 경우 퇴직수당 예상액 범위내에서 최고 8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협약서에 따른 별도금리로 적용되며 최대 0.7%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저 연 2.97%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상환방식은 △만기일시상환 △분할상환 △종합통장방식 상환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으며 중도상환시 수수료 면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협은행은 지난해 직업군인 대상 적금상품인 Sh평화수호적금을 출시해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향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직업군인들을 위한 다양한 공익성 금융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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