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 김현수)은 제주시 도두동 소재 도리초등학교에서 '1사1교 금융교육'을 전개했다고 7일 알렸다.
이날 교육은 초등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융환경을 이해하고 용돈 관리, 저축·소비 방법 등 올바른 경제관념을 습득하도록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이론교육과 금융퀴즈를 비롯해 신용관리 보드게임을 통한 체험교육 시간을 가졌다.
김복진 롯데손해보험 CSR담당자는 "1사1교 금융교육으로 학생들이 금융을 쉽고 재밌게 습득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에게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건전한 습관을 갖도록 금융교육을 지속해 시행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인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와 초·중·고교 간 교육기부 협력을 맺고 금융교육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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