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北 식량지원 이제 검토 들어가야"

2019-05-08 11:39:04

- 한·미 양 정상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제공 지지 의사 밝혀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저녁 통화에서 북한의 식량지원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다. 


양 정상은 7일 최근 WFP/FAO가 발표한 북한 식량 실태 보고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인도적 차원에서 북한에 식량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시의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청와대 관계자는 "식량지원에 대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는 이제 검토에 들어가야 하는 상황"이라며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인도적 차원에서 식량지지의사를 트럼프 대통령이 한 것이 때문에 어떤 종류의 어떤 품목이 어떤 방식으로 할 지에 대해서는 이제 논의과정에 들어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북한의 식량 상황 실태에 대해서는 최근 WFP에서 보고서를 발표했고, WFP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지금 어려운 상황을 견딜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나와있다"며 "청오대 역시 북한의 식량상황에 대해 이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일 북한 발사체 관련 미사일 논란이 계속 있는데 이에 대한 결과 발표는 언제쯤 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청와대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조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쪽의 입장을 봐 달라"고 답했다. 

또 '비건 대표 방한과 관련해 청와대 방문해 누구를 만나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비건 방한과 관련해 청와대에 오는 것은 맞지만 누구를 만날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어제 주 베트남 대사와 말레이시아 대사가 징계절차에 들어가 정상적인 업무수행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청와대 입장은 어떻게 되는지'라는 질문에 "대사 징계절차와 관련해서는 외교부에서 대응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그쪽에 알아봐 달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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