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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어린이 공부방 13년째 정기 후원

'느티나무'에 2007년 4월부터 매달 80만원 지원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5.08 17:14:35
[프라임경제]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비영리 민간교육단체 '느티나무'가 운영하는 어린이 공부방에 대한 정기 후원을 13년째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KMI에 따르면, 지난 2001년 의정부에 설립된 교육공동체 느티나무는 시민들의 후원과 참여, 자원 활동교사의 사랑과 열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 느티나무 공부방 희망 톡톡 마을 바자회 모습. ⓒ KMI


KMI는 지난 2007년 4월부터 13년째 매달 80만원씩 '느티나무 공부방'을 정기 후원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느티나무 공부방 소속 청소년들이 마련한 하루찻집, 바자회 등의 행사에 KMI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KMI 관계자는 "느티나무 공부방에서 교육을 받는 우리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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