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서울안전한마당' 개최

여의도 문화의 광장서 5개 유형 85개 프로그램 선봬

[프라임경제] 한화손해보험(000370, 대표 박윤식)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2019 서울안전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안전체험 한마당 부스에서 포즈를 취한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왼쪽에서 두번째). ⓒ 한화손해보험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선 교통안전, 화재안전, 생활안전, 재난·체험차량, 어울림 등 5개 유형 85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한화손해보험 임직원 800여명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봉사활동을 펼친다.

한화손해보험은 안전한마당 행사장에 '차도리 세이프존'을 마련하고 △VR(가상현실) 안전체험존 △보행집중 안전교실 △자전거 안전교육 △버클업 클래스 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가족들을 위한 △깡통열차 △안전체험 뮤지컬 꾸러기소방대 △곽태원 매직쇼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4기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60명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가상체험, 플레이스테이션 운전체험,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윤식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안전 문화를 공감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라며 "가정의 달에 온 가족이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안전의식을 되새기고,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