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지역재생포럼 2019 개최

'6차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자' 슬로건…산업 부흥 프로젝트 본격화

[프라임경제] 아이뉴스24는 오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지역재생포럼 2019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아이뉴스 24와 서삼석(더불어민주당, 영암 무안 신안), 서형수(더불어민주당, 양산을), 추경호 의원(자유한국당, 대구 달성)은 이 포럼에서 '6차 산업 활성화로 지역경제를 살리자'를 슬로건을 걸고 급속한 고령화와 도시화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고, 도시 청년의 일자리도 창조하는 6차 산업 부흥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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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이란 아이뉴스24와 △1차 산업 농림수산업 △2차 산업 제조·가공업 △3차 산업 서비스업을 융복합해 농산물을 생산만 하던 농가가 고부가가치 상품을 가공하고, 향토 자원을 이용해 체험프로그램 등 서비스업으로 확대시켜 높은 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것을 말한다.

포럼은 △한국 지역개발과 지역(농촌) 재생 △일본 지역재생 정책, 사례 △종합토론 및 집담회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포럼은 이날 발표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재생 선언문'을 채택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확충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