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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5개 마을 '치매안심마을' 지정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19.05.10 19:26:16
[프라임경제] 고흥군(군수 송귀근)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역사회 치매안심 안전망을 구현하기 위해 도양읍 대봉마을 등 5개 마을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거주지에서 일상생활을 독립적으로 영위하며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웃과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흥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의 운영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주민이 앞장서는 치매안심 공동체를 구축하는 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제1호 치매안심마을을 기점으로 제2호, 제3호로 치매안심마을을 확대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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