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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젤, 청춘 페스티벌 2019 후원

리유저블컵 한정 수량 제공

강경식 기자 | kks@newsprime.co.kr | 2019.05.13 11:46:13
[프라임경제] 체코 맥주 코젤(Kozel)이 오는 11~12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청춘 페스티벌 2019'에 맥주 브랜드로는 단독 후원한다.

코젤은 이번 '청춘 페스티벌 2019' 현장에 브랜드 부스를 설치해 숙련된 생맥주 전문가들이 코젤다크와 신제품 코젤라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페스티벌에 참석한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아울러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코젤다크와 시나몬의 조합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 이벤트도 마련했다.

코젤은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업계 최초로 맥주를 리필해 마실 수 있는 리유저블컵(코젤 기념잔)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이는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플라스틱컵의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특히, 현장에서 사용한 리유저블컵(코젤다크 기념잔)은 집에 가져가서 코젤 맥주 음용을 비롯해 다양한 용도로 재사용할 수 있다.

올해로 제 11회를 맞이하는 '청춘 페스티벌'은 스토리, 토크, 공연이 결합한 페스티벌로 매해 청춘들에게 공감되는 메시지와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하는 연사가 무대에 올랐다. 올해는 '청춘이고 나발이고'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우리 청춘들이 짊어진 취업, 결혼 등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열정 페이, 노력' 등 사회가 바라는 청춘의 모습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모습으로 청춘을 즐기기 바라는 메시지를 담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코젤도 긍정적인 영향력을 20대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한편 청춘 페스티벌 2019는 오는 11~12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첫 전국투어 '투게더' 전석 매진을 기록한 잔나비 밴드, '쇼미더머니 777'을 주황색으로 물들인 'pH-1', 최고령 걸 그룹 '셀럽파이브'의 공연과,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웃음과 힐링을 전하는 방송인 '이승윤, 윤택' 등의 토크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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