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MG손해보험(대표 김동주)이 온라인 다이렉트 전용 '해외장기체류보험'을 출시했다.
장기 해외여행, 유학, 주재원, 출장 등 3개월 이상 해외 체류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보장하는 '해외장기체류보험'은 해외 의료비, 해외여행 중 중대사고 구조송환비용 등 필수 담보들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실속형 △표준형 △고급형 플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원하는 담보만 골라 가입할 수도 있다. 또한 공인인증서 없이 PC 또는 모바일로 #JOY다이렉트에 접속해 보험료 계산부터 가입까지 진행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세부터 6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최대 1년이다.
MG손보 관계자는 "장기 해외 체류 고객층의 편의 확대를 위해 신상품을 런칭했다"며 "가성비 측면에서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