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상속설계' 집합교육과정을 6월25일부터 개설한다고 14일 밝혔다.
'상속설계' 과정은 상속설계를 위한 상품상담, 계약절차 등에 대한 실무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자산관리 및 PB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상속전략 및 신탁을 활용한 상속설계 등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회 측은 절세전략, 법률이슈 등 상속설계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5월14일부터 6월4일까지며, 교육기간은 6월25일부터 7월4일까지 총 4일간 16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