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 갤러리 티켓 이벤트

일일권·주말권 2만원 책정…하나은행 통장 소지자 50%할인까지

김다빈 기자 | kdb@newsprime.co.kr | 2019.05.14 13:45:02
[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14일 오는 6월13일부터 한국, 중국, 일본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총상금 12억원 규모 '2019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의 갤러리 티켓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88CC에서 개막을 준비 중인 '2019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박상현 선수를 비롯한 한국, 중국, 일본의 약 144명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할 계획이다. 

지난 2018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박상현 프로가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 KEB하나은행


이 대회는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한중투어 KEB외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2018년 부터 계승한 대회다. 

후원사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005년, 한국오픈골프선수권을 시작으로 골프대회 후원과 연을 맺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과 '아시안투어 하나은행 베트남 마스터스'등을 후원, 국내외 남·녀 투어를 모두 아우르는 신선한 마케팅으로 골프대회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온 바 있다. 

이에 하나금융그룹은 갤러리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갤러리 티켓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 티켓은 주중 일일권(2만원), 주말권(2만원)으로 구성됐다.

또 현장 구입시 KEB하나은행 통장 소지자는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 유공자는 동반 4인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다.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인 인터파크(웹·어플)와 현장 판매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