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전날 경기도 용인 소재 화산 컨트리클럽에서 VIP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골프콘서트에서는 박정림 KB증권 사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KB증권 VIP고객 108명과 전인지 프로 및 KB증권 임직원 36명이 각 조에 편성돼 동반 라운딩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8년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 프로가 직접 드라이버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골프 경기 후에는 전인지 프로의 선수 생활 에피소드나 앞으로의 각오 등을 듣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돼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격있는 행사를 준비해 고객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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