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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1분기 당기순익 2186억…역대 최대

IB·자산운용 부문 실적 견인…업계 1위 유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5.14 18:01:55

[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5% 증가한 218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분기실적 기준 역대 최고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7% 늘어난 3조1836억,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2746억원을 기록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1분기에도 위탁매매(BK) 부문, 자산관리(AM) 부문, 투자은행 부문(IB), 자산운용(Trading)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투자은행(IB) 부문과 자산운용부문이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1등 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실제 순영업수익 기준 IB부문 수수료수익은 22.4% 늘어난 517억원, 자산운용부문 수익은 48.6% 증가한 281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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