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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설악무산, 그 흔적과 기억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05.15 09:14:45

ⓒ 인북스

[프라임경제] 무산스님의 생전 언행을 기록한 책이 입적 1년을 즈음해 발간됐다.

'설악무산'은 무산스님이 생전에 설악산과 인연이 깊었음을 반영한 별명이다. 고인은 백담사 회주를 지내는 등 종교 활동에도 탁월했으나, 불교 사상을 기반으로 한 시조 작품을 많이 남긴 것으로 더 이름이 알려졌다. 특히 한글 선시조라는 새로운 장르의 기틀을 닦은 개척자로 평가받는다.

무산스님의 흔적과 기억을 48명의 입을 통해 회고한다. 인북스 펴냄, 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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