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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16개국 21개사 재보험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유럽·미주·아시아 보험회사 중견 관리자들 참가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05.15 15:13:05

[프라임경제] 코리안리재보험(사장 원종규)이 '제38차 코리안리 세미나'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미나 일정에 돌입했다.

지난 12일부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오는 17일까지 전 세계 16개국 21개사 재보험 전문가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코리안리재보험이 '제38차 코리안리 세미나' 개회식을 지난 13일 진행했다. ⓒ 코리안리재보험


원종규 사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코리안리 세미나의 위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38년의 역사를 지닌 본 세미나가 보험산업의 발전방안 및 재보험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럽의 영국, 네덜란드, 터키를 포함해 미주의 캐나다, 볼리비아, 페루, 그리고 아시아의 중국, 인도, 태국 등 세계 각국의 보험회사 중견 관리자들이 참가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올해도 참가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보험시장의 현황을 짚어보고, 코리안리의 언더라이팅 기술력과 위상을 재확인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코리안리 세미나는 1979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 세계 250여개 보험사에서 620여 명의 핵심 실무인사들이 참석해 보험자와 재보험자의 협력을 도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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