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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남 남해군수, 2020년도 국비 확보 분주

장 군수 15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시작으로 각 중앙부처 방문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5.16 11:45:53

장충남 남해군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송재호 위원장에게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 남해군

[프라임경제] 남해군이 2020년도 각종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한 현안사업 부서 관계자들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예산 확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를 방문해 송재호 위원장에게 지역의 생활 SOC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협의를 가졌다.

16일에는 군내 현안사업인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사업, 노량항 피셔리나항 개발, 남해대교 경관조명 설치 등 5건에 대해 환경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를 각각 방문해 사업추진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적극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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