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제주신화월드 "먹고 보고 즐겨라"

'피어가든'과 연계한 야간 플리마켓 운영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5.16 12:17:24
[프라임경제] 제주신화월드가 리뉴얼 오픈 이후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제주의 새로운 '나이트라이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중이라고 16일 밝혔다. 

ⓒ 제주신화월드

먼저 제주신화월드는 제주 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 업체인 '피어가든'과 연계해 오는 19일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야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는 플리마켓에서는 △공예품 △디자인 △슈즈 △드로잉 작품 등 제주도 작가 및 업체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제주도 로컬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 공연까지 가미 돼 △먹을거리 △쇼핑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를 체험할 수 있으며, 이날 일상 속 이야기를 곡에 담아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어스틱 여성 듀오 '홍조밴드'와 3인 인디 포크 밴드 '남기다밴드'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제주도 유일의 아시안 나이트 마켓거리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중국 안후이성 및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치킨 전문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디저트 등 7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자슈덮밥 △홍콩식족발면 등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색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