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푸드(002270)가 구운 마늘과 후추를 토핑한 레스토랑 컨셉의 베이컨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마늘과 후추로 미리 양념돼 있어 간을 더하지 않아도 간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자사 베이컨의 두께가 약 2㎜인데 비해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8.5㎜로 두툼하게 슬라이스한 게 특징이다.
또 프라이팬이나 그릴 조리는 외에도 제품 전면에 에어프라이어 조리법이 표기돼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라퀴진 갈릭&페퍼 베이컨은 간편하게 조리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컨"이라며 "토핑된 마늘과 후추는 베이컨에 꽉 달라붙어 있어 잘 떨어지지 않는 형태로, 타거나 눌어붙지 않고 깔끔하게 조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