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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보훈청, 제대군인 귀농귀촌 현지체험

2박 3일간 전북 무주서 진행…참석자 전원 귀농교육 수료증 발급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5.17 09:50:58
[프라임경제] 서울지방보훈청 창업지원센터(센터장 배미숙, 이하 서울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제대군인과 가족을 초청해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제대군인 귀농귀촌 현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보훈청 창업지원센터는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간 전라북도 무주군 일대에서 '제대군인 귀농귀촌 현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 서울지방보훈청


서울센터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무주군과 무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체험행사에는 제대군인 부부 10쌍을 비롯한 총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지난 15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서울센터에 집결해 전북 무주로 이동한 뒤 △무풍청수대 선도농가 체험 △ 무주군 귀농귀촌정책 교육을 받았다. 

2일차에는 △정원산책선도농가체험 △체재형가족실습농장, 무주장터, 마실농장, 흑염소농장 등 현장 견학 및 체험 △귀농귀촌간담회 대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인 3일차에는 △귀농귀촌인과 만남 △두부 만들기 체험 후 수료식을 갖고 복귀했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전원에게 귀농교육을 인증하는 교육 수료증(20H)이 발급됐다. 

한편, 서울센터는 오는 10월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제대군인 회원과 그 가족은 창업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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