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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나는 30살에 경매를 시작해 40살에 은퇴를 꿈꾼다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5.19 16:46:39
[프라임경제] 경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은 막연한 불안감이 있다. 경매를 했다가는 자칫 골치 아픈 문제가 발생할 것 같고, 이상한 물건 사서 손해 볼 것 같은 리스크가 큰 투자인 것처럼 여겨진다.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단언한다. 부동산 경매를 쉽게 생각하면 아파트를 시세보다 싸게 하는 행위다. 다만 경매라는 절차가 추가됐을 뿐 불안해하거나 위험하다는 생각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특히 시세보다 훨씬 저렴한 값에 구입을 한다는 점에서 오히려 좋은 구매 찬스라고 설명한다.

ⓒ 노드미디어

이 책은 매력적인 경매를 어떻게 목돈 없이 소액으로 잘 할 수 있는지 초보자 눈높이에서 설명한다. 또 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매매에 의한 시세차익보다는 임대 수입을 목표로 경매를 통해 임대 수입을 늘려 나가는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한다. 

저자는 본인의 초기 경매 사례를 들어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소개한다. 경매를 통해 10년 후 안정적인 수입을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노드미디어가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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