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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제2회 '2019 KB 자산관리 페어' 개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해외 투자방법 제시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5.20 15:11:59
[프라임경제]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이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WM스타자문단과 함께하는 '2019 KB 자산관리 페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WM스타 자문단, 더 큰 세상을 말하다'란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은행과 KB증권 고객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 및 유망 상품 제시와 함께 미니 강연회, 1:1 전문가 상담을 진행했다.

지난 20일 열린 '2019 KB자산관리 페어'에서 윤종규 회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 KB금융그룹


이번 행사의 1부 섹션에서는 채수호 KB자산운용 상무가 '글로벌 자산배분을 통한 최적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이라는 주제로 해외투자의 가이드라인 등에 대해 강의했다. 

2부 섹션에서는 오인석 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이 '2019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과 투자 유망상품'을 주제로 손에 잡히는 해외투자 방안과 함께 불확실성이 커지는 국제 금융시장에 대처할 방안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이번 자산관리 페어에서 박준우 쉐프의 '세계 각국의 음식 문화' 강연과 손미나 아나운서의 '여행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것들'이란 강의를 진행했다. 세미나 외에도 재즈밴드 '판도라'의 공연, 가수 '케이윌'의 축하공연도 함께 열렸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금융그룹 차원의 차별화된 자문역량 강화를 통해 자산관리 전략과 콘텐츠를 적극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고품격 행사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궁극적으로 고객 자산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은 한 차원 높은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17년부터 'WM스타자문단'을 운영하며 자산관리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올해 4월에는 고객들의 자산 승계 니즈에 맞춰 'KB 家UP 자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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