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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과 함께 대자연 속 휴식까지" 2019 지산락페스티벌 예고

각박한 도시 벗어나 자연서 즐기는 본격 힐링 페스티벌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5.21 09:25:35
[프라임경제] 본격적인 여름에 접어들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낮에는 여름을 방불케 할 정도로 기온이 오르고 있다. 이에 올 여름 더위에 지친 심신을 위로해 줄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오는 7월26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 

매년 7월 마지막 주 주말에 개최되는 지산락페스티벌은 다채로운 장르의 스테이지로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리스너들의 예술과 문화로 소통하는 창구가 되고 있다. ⓒ 디투글로벌컴퍼니


음악뿐 아니라 캠핑과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각박한 도시를 떠나 지친 감성을 치유할 수 있는 '2019 지산락페스티벌'은 록에서 EDM, 힙합까지 다양한 음악의 장르를 즐길 수 있어 음악 마니아들만의 페스티벌이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캠핑 및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관람객들은 2019 지산락페스티벌의 메인 캐릭터인 로보트 태권V를 활용한 액티비티를 비롯해 공연장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며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도 있다. 

특히 '2019 지산락페스티벌'이 개최될 지산포레스트 리조트는 수려한 자연 경관은 물론 리조트의 공간적인 이점과 다양한 편의 시설을 완비해 관객들에게 최고의 공연장으로 꼽힐 뿐 아니라 서울의 중심부인 한남대교 남단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올 여름 가장 완벽한 휴가지가 될 전망이다.

이번 '2019 지산락페스티벌'의 공연을 주관하는 디투글로벌컴퍼니 관계자는 "자연, 음악, 캠핑이 하나돼 도심의 울타리를 벗어나 바쁜 삶 속 낭만적인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며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자연과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힐링 페스티벌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채로운 장르의 스테이지로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리스너들의 예술과 문화로 소통 창구가 돼 온 지산락페스티벌은 매년 7월 마지막 주 주말에 개최돼 감성적 충족과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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