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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팩토리, 아시아 최고 5G 혁신사례로 선정

SKT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9'서 7개 부문 최다 수상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9.05.21 10:31:35

[프라임경제] 아시아 최고 5G 혁신사례로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017670)의 5G 스마트팩토리가 선정됐다.

21일 SK텔레콤은 아시아 유력 정보통신기술(ICT) 어워드인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 2019(Telecom Asia Awards 2019)'에서 '최고 이동통신사(Best Mobile Carrier)' '최고 5G 혁신상(Most Innovative 5G Use Case)'을 포함한 7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텔레콤 아시아 어워드는 아시아 지역 최우수 통신 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ICT 전문매체 '텔레콤 아시아'가 주관한다.

이번 시상에서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인정 받아 '최우수 이동통신사'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5G초격차 네트워크 △양자암호기술 △최적 네트워크 설계 및 운용 기술 △커버리지 확장 기술 등을 인정받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 회사의 '5G 스마트팩토리'는 '최고 5G 혁신 사례(Most Innovative 5G Use Case)'를 수상하며 최우수 5G 활용 사례로 꼽혔다.

SK텔레콤 5G 스마트팩토리는 △5G 다기능 협업 로봇 △5G 스마트 유연생산 설비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 △인공지능(AI) 머신비전 등 5G와 첨단 ICT를 접목한 다양한 솔루션들의 결합체다.

박진효 SK텔레콤 ICT기술센터장은 "다가오는 5G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를 대표하는 이동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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