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직접 그린 몬스터 형상변환 게임 속 등장

컴투스, '서머너즈 워' 5주년 기념 투표 이벤트 진행

[프라임경제] 컴투스(078340, 대표 송병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몬스터 형상변환 아이디어를 유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 컴투스

이번 이벤트는 '서머너즈 워' 5주년을 맞아 그동안 유저들이 상상한 몬스터의 형상변환 아이디어를 게임속에 구현시킬 수 있는 기회로, 게임에 실제 제작될 형상변환 모습을 투표를 통해 직접 고를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출시 5주년인 지난 4월17일부터 약 한 달 간 세계 유저들을 대상으로 형상변환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유저들이 직접 그려 제출한 수 백여 점의 작품 중 입상장 10개를 선정했다"며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를 토앻 입상작 중 자신이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디어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장 많이 선택된 최우수 아이디어는 게임 내 실제 형상변환으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투표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몬스터 외형을 더욱 아름답게 변신시키는 형상변환은 여러 콘셉트에 따라 기존 몬스터의 숨겨진 매력을 드러내고 개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 유저들의 수집과 플레이 재미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