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모바일 사전 주문 서비스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를 전국 매장에 확대하고,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은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음료, 푸드, MD상품 등 모든 메뉴에 대한 사전주문 및 결제를 통해 제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에 접속하면 고객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취향에 따라 에스프레소샷, 젤라또 토핑 등을 추가 주문할 수도 있다.
파스쿠찌는 파스쿠찌 해피오더 픽업 앱의 전국 확대를 기념해 앱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포인트를 일반적립의 2배인 10% 적립해 주는 행사를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한다.
또 6월1일부터는 1000원의 쿠폰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피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손님들이 빠르고 편안하게 파스쿠찌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전국 매장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도입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소비자가 원하는 장소까지 음료, 파니니, 케이크 등 파스쿠찌 주요 제품을 배달해주는 파스쿠찌 해피오더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