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은 21일 웹툰을 좋아하는 손님이 자신이 선호하는 웹툰 플랫폼의 다양한 작품들을 하나멤버스에서 보다 경제적으로 만날 수 있는 '웹툰덕후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웹툰덕후 서비스'는 하나은행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 △도전365적금 △제휴적금 등에 가입 고객이 상품가입 기간 하나멤버스에서 웹툰쿠폰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추가 적립해 주는 서비스로, 연간 최대 36만원까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보고 싶은 웹툰 더 많이 보자'를 주제로 7월말까지 △카카오페이지 △레진코믹스 △네이버웹툰 △네이버페이 등 주요 제휴 채널을 통해 하나멤버스 웹툰덕후 서비스와 연계한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 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웹툰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한준성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웹툰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디지털 컨텐츠"라며 "웹툰덕후 서비스는 웹툰 플랫폼의 다양한 작품을 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하나은행은 다양한 디지털콘텐츠를 접목한 상품과 서비스로 손님들에게 다가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