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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의원, 광주교육청‧EBS와 입시설명회 마련

25일 2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산홀에서 개최 '공부법 및 입시전략 강연'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05.21 15:17:11

김경진 국회의원. ⓒ 의원사무실

[프라임경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다산홀에서 열리는 '2019년 EBS 광주 지역 입시설명회'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광주교육정보원에 이어 올해만 벌써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입시를 준비하는 고3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타 지역에 비해 입시 관련 정보가 부족한 광주·전남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이번 입시설명회가 광주전남 지역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BS 입시설명회는 현장 참석자에 한해 EBS 입시 자료집 제공 및 질의응답을 통한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장 강연에 참석하지 못하는 학부모와 학생을 위해서는 강연 녹화분이 EBSi에 등록될 예정이다.

이날 첫번째 강의는 대일고등학교 현직교사인 박주원 강사가 맡는다. 박주원 강사는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로 현재 EBSi 과학탐구영역을 맡고 있다. 박주원 강사는 EBS 수능연계제도 시행에 따른 EBS 활용 전략과 학습법에 대한 강연을 40분간 진행하게 된다.

두번째 강의는 한양대사대부고 현직교사인 윤윤구 강사가 맡는다. 지난 3월에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광주를 찾은 윤윤구 강사는 EBS 입시설명회 대표강사이자, EBS 대입상담실 진학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베테랑이다. 윤윤구 강사는 이날 2020학년도 대학입시에 대한 이해와 전형, 수시 및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한 주요 정보를 강연할 예정이다.

김경진 의원은 "작년 수능이 어려웠던 탓에 수험생들의 걱정과 고민이 많을 테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다"라며 "확실한 입시 전략 수립을 통해 전국의 수험생들과의 선의의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경진 의원은 "수도권에 비해 입시정보가 부족한 광주·전남 지역을 위해 광주 교육청, EBS와 함께 올해에는 총 4번의 EBS 입시설명회를 추진 중에 있고, 이번이 그 두번째"라며 "EBS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강사들이 특강을 맡은 만큼 학생들은 물론 학부모님들께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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