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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1대 보컬 박완규 영입…첫번째 싱글 '그림' 발표

김태원 자전적 감성 노랫말…박완규 새 여정 시작하는 싱글 앨범 주목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5.21 16:40:20

오른쪽부터 기타 김태원, 보컬 박완규, 드럼 채제민, 베이스 이윤종. ⓒ 부활엔터테인먼트

[프라임경제] 1985년 결성 이후 34년을 이어오고 있는 국내 록밴드의 전설 그룹 '부활'. 1997년 부활 5집, 5대 보컬로 사랑 받아온 박완규가 22년만에 부활 11대 보컬로 합류, 첫번째 싱글 '그림'을 발표한다. 

타이틀곡 '그림'은 보컬 박완규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싱글 앨범으로, 부활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서정적이며 아름다운 정통 락 발라드 곡이다.

타이틀곡 '그림'은 김태원의 자전적이며, 진정성 있는 가사와 보컬 박완규의 격정적이며, 부드러운 감성의 깊이가 느껴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그려지고 있다.  

독백하듯이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 다시 희망으로 다가가는 가사는 시간이 흘러 갈수록 아름다운 삶으로 이어져 가는 것을 표현하고 있으며, 부활과 함께한 지나온 시간의 깊이가 회상과 흔적으로 가슴시리도록 다가온다. 

타이틀곡 '그림'은 긴 세월이 흐른 후에 보컬 박완규의 재결합으로 발표되는 기념비적인 앨범으로 앞으로 부활의 새로운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부활의 '그림' 음원은 5월21일 오후 6시에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림' 앨범 커버. ⓒ 부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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