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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데이' 누적 판매량 3300만개 달성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5.21 17:22:54

ⓒ 이베이코리아

[프라임경제] 이베이코리아는 G마켓과 옥션이 20일 진행한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 '빅스마일데이' 에서 누적 판매량이 330만개를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단순 계산시 1초에 51개씩 팔린 수치다.

특히 20일 18시 기준으로 G마켓과 옥션 누적 매출 랭킹 1위인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이 총 9억 4000만원을, G마켓에서 'LG코드제로 A9'이 5억8000만원, 옥션에서 'LG 트롬 건조기'가 2억3000만원의 매출을 각각 달성했다.
 
또 G마켓에서 '데코소프트 화장지'가 6억3000만원을 기록하는 등 5만원 미만의 생필품의 매출도 좋은 실적을 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 실장은 "각종 할인쿠폰으로 실제 체감하는 할인 폭이 매우 큰데다 특가 상품 수를 두 배 이상 늘려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재고 문제를 개선한 점이 매출 성장의 요인으로 보인다" 며 "특히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계절과 시즌의 영향을 받아 남은 기간 역시 호응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2일차로 접어드는 21일 G마켓과 옥션은 각각 △빕스 할인권 90% 할인 판매를 비롯해 △애플 에어팟 같은 날 옥션은 △LG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와 △발뮤다 더 토스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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