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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 소프트웨어 교육 현황 현장 점검

양평중학교 방문해 직접 수업 참여…"다양한 지원 지속할 것"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9.05.21 17:42:17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1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양평중학교를 방문, 소프트웨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프라임경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장관은 21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양평중학교를 방문해 소프트웨어교육 필수화 적용현황을 살피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양평중학교(학교장 김덕수)는 정규교과, 자유학년제, 창의적 체험활동 및 소프트웨어융합캠프 등을 통해 소프트웨어교육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선도학교다.

유 장관은 이날 1학년 3반 학생들과 함께 자율주행자동차의 운행경로 알고리즘을 작성해 보는 소프트웨어수업에 참여하고 학생들과 직접 대화도 나눴다.

이어 간담회에서는 김덕수 교장 등 학교관계자, 윤창하 경기도 제2부교육감, 안성진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과 소프트웨어교육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유 장관은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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