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아시아(045970)가 자사의 계열사인 이츠웰을 흡수합병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합병목적은 계열사 간 통합으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경영 시너지 및 재무적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함이며, 합병 후 존속회사의 상호는 주식회사 코아시아로 유지된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자동차, 생활가전에 사용되는 발광다이오드(LED) 제품 제조사업에 대한 본격적인 진출을 통해 사업 경쟁력 강화 및 경영 시너지 및 재무적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회사의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같은날 코아시아의 주권매매 거래정지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