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옐로모바일(대표 이상혁)이 주요 이해관계자들과의 법적 소송을 원만하게 해결하고 본격적인 재도약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옐로모바일은 지난 15일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 공시를 통해 알펜루트 자산운용, 코인원 등 주요 파트너사와의 소송 건이 종결 및 합의된 내용을 공개했다.
이와 더불어 옐로모바일의 주요 파트너 중 하나인 권도균 대표가 제기했던 제이티넷 주식 풋옵션 관련 주식 매매대금 소송 역시 최근 양사간 합의서를 체결하며 이달 말 종결을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옐로모바일은 내부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상혁 대표를 중심으로 한 책임경영을 통해 신규 성장동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상혁 대표는 "계열 상장사들을 중심으로 핵심사업에 박차를 가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표하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