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남다른감자탕'의 한 지역 매장에서 3일간의 수익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다.
남다른감자탕 성서점이 이웃돕기 성금을 새볕원에 기부했다. ⓒ 남다른감자탕
남다른감자탕 성서점은 22일 보육시설인 새볕원을 방문, 성금을 전달했다.
고진희 성서점 대표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 생각으로 매장 리뉴얼 개점 후 3일간의 수익금 전액을 보육원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후원 동기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새볕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생필품과 보육용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