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가 다양한 가맹점에서 최대 50% 할인을 제공한다.
BC카드가 일요일과 공휴일에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를 진행한다. ⓒ BC카드
올해 연말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 등 빨간 날에 진행되는 '빨간날엔BC' 이벤트는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먼저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선착순 500명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미스터피자 BC세트'를 BC신용카드로 결제하면 5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드 당 월 1회 할인을 제공하며, 5월26일만 예외적으로 선착순 1000명까지 제공한다. 신용카드의 경우, 체크·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된다.
빨간날 외에도 상시 할인 혜택은 계속된다. 전국 미스터피자 영업점 또는 앱에서 메뉴 관계없이 BC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2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해피포인트 '해피오더'에서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제품을 배달 주문하는 고객에게 50%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배스킨라빈스는 1만3500원 이상 주문 시 최대 7000원까지, 던킨도너츠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된다.
BC신용카드로 결제 시 혜택이 적용되며, 빨간 날을 제외한 날에도 동일 조건 주문 시 20% 청구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 이 이벤트 역시 카드당 월 1회 할인을 제공한다.
중고 물품 거래 플랫폼 '번개장터' 결제수수료 할인도 진행한다. 할인 혜택은 BC카드 페이북 '#마이태그'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직접 태그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번개장터 태그는 매월 마지막 빨간 날 다음날에 배포되며, 고객 당 월 1회 최대 1만원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문화생활도 지원한다. 뮤지컬 '스쿨 월 오브 락' 7월21일(예정) 공연티켓을 BC신용카드로 구매 시 동일 등급 티켓 1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티켓은 1인당 최대 3장까지 구매 가능하다. 3장 구매 시 2장은 1+1, 나머지 1장은 30%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모든 빨간 날에 BC신용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는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BC카드 대표적 이벤트인 '빨간날엔BC'를 올해는 온·오프라인 기반 다양한 업종으로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생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