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서울지방고용노동청은 내달 3일 서울고용센터 1층에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2019 서울 유망산업 JOB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고용센터와 함께 진행되며 스탭스는 운영사무국으로 페스티벌의 운영을 맡는다.
우수 유망산업 기업 10곳이 참가하며 박람회 참여자를 대상으로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무료로 △이력서사진촬영 △이력서(자소서)클리닉이 제공된다. 면접특강과 같은 다양한 부대행사도 꾸려진다.
또한 당일 현장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에게는 현장면접 기회와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안내 △취업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고용센터 관계자는 "구직자들에게는 우수기업을 알리고 다양한 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필요한 인재 채용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상반기 채용 및 구직을 희망하고 있는 많은 구직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박람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박람회 운영사무국인 스탭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