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 큐레이션쇼핑 서비스 '올리브 마켓' 오픈

[프라임경제] CJ ENM 오쇼핑부문이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 손잡고 큐레이션 쇼핑 서비스 '올리브마켓'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 CJ ENM 오쇼핑부문

이번 올리브마켓 시즌1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리브 채널과 CJ오쇼핑이 엄선한 80여 개의 차별화 된 식품 및 리빙 브랜드를 특별한 가격 모든 행사장은 별도의 입장권 없이 참여할 수 있다.

 

CJ몰은 27일부터 '올리브마켓' 페이지를 통해 △오하루자연가득 △시크릿, 보국 서큘레이터 등 CJ오쇼핑의 대표 단독상품들을 선보이며, T커머스 채널인 'CJ오쇼핑플러스'도 행사장에 마련된 부스를 통해 행사에 참여하는 다앙한 브랜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12시에는 CJ몰의 모바일 생방송 '쇼크라이브'를 통해 덴마크의 리빙 브랜드 '프리츠 한센의' 인기 제품 등을 선보이며, 해당 방송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카카오TV'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CJ ENM 오쇼핑부문 관계자는 "콘텐츠와 쇼핑이 결합된 재미있는 큐레이션을 선보일 까지 나를 위한 취향 쇼핑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푸드 & 리빙 카테고리의 대표 큐레이션 마켓으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