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트린느 메디치의 딸'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서스펜스 역사 소설로, 이번에 레인보우 퍼블릭 북스가 아름다운 표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펴냈다. 유명 영화 '여왕 마고'의 원작 소설이기도 하다.
역사적 사실(성 바르톨로뮤 축일의 대학살)에서 시작해, 뒤로 갈수록 추리 소설과 현대의 법정 드라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역동적인 스토리가 펼쳐진다. 레인보우 퍼블릭 북스 펴냄,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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