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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상간 통화 내용 유출 행위, 야당의 한계 벗어나"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05.23 16:05:17
[프라임경제] 청와대와 미국 백악관 사이의 정상 통화 내용이 외교부 관료에 의해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정의당은 이를 '국격 파괴 행위'라고 비판했다.

최석 정의당 대변인은 23일 이에 대해 "해서는 안 될 선을 넘고 만 것"이라고 논평했다.

또 최 대변인은 "야당의 의무는 정부를 견제하고 잘못된 정책이 있으면 국민을 대신해 싸우는 일"이라면서도 "그 목적은 국민과 국가를 위하고 그 한계는 국익에 반하지 않는 한도"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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