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의 유산균 전문브랜드 BYO가 유산균의 생명력을 강조하는 새로운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CJ제일제당의 독보적 기술로 만든 BYO 유산균의 강한 생명력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유산균은 생존이니까"라는 대사로 ‘생존유산균은 곧 BYO 유산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유산균의 효과는 강한 생명력을 보유했을 때 제대로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BYO 유산균의 독보적 경쟁력을 강조하고자 한다"며 "궁극적으로 유산균 소비 패턴을 이 ‘생명력’에 초점을 맞추는 방향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자사의 특허 유산균인 피부유산균 'CJLP133'과 'CJLP243' 뿐만 아니라 '4중 코팅 기술'을 적용해 유산균 생명력을 강화하는 기술에 주력하고 있다. 또 최근 신제품 'BYO 20억 생유산균'의 라인업을 확대, 맨·우먼·키즈 3종을 출시하는 등 유산균 시장을 공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