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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효상 한국당 의원 외교상 기밀누설 논란, 결국 與 고발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19.05.24 15:17:47

[프라임경제] 외교부 공무원과 접촉해 청와대와 백악관간 정상회담 통화 내용 등을 유출한 강효상 자유한국당 의원이 결국 고발, 외교상 기밀누설에 해당하는지 사법 판단을 받게 된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정상간 통화 내용 문제를 유출, 이를 대외적으로 공개한 강 의원 및 해당 공무원에 대해 강력히 대응키로 의견을 모았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강 의원부터 우선적으로 고발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고발장은 서울중앙지검에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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