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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온라인 AS 센터' 오픈

정품 인증부터 AS 접수까지 원스톱 이용 가능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9.05.27 10:28:33
[프라임경제] 뱅앤올룹슨이 앞으로 온라인에서도 애프터서비스(AS) 접수를 받기로 했다.

뱅앤올룹슨의 공식 수입사 코오롱글로벌은 보다 간편하게 정품 인증과 AS 접수를 할 수 있도록 'B&O 온라인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B&O 온라인 서비스센터는 온라인 스토어 연동을 통한 코오롱 정품 구매부터 정품인증, AS 서비스 접수까지 모두 지원한다. 또한 제품 사용 방법, 이벤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공식 블로그 바로 가기 메뉴도 구성해 사용자가 뱅앤올룹슨 최신 소식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뱅앤올룹슨의 공식 수입사 코오롱글로벌이 앞으로 온라인에서도 AS 서비스 접수를 받기로 했다. ⓒ 코오롱글로벌


소비자는 PC 또는 모바일로 온라인 서비스센터에 접속해 제품명과 시리얼 번호만 기입하면 정품 유무 및 워런티 기간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AS는 정품 인증 후 제품명과 시리얼 번호, 증상(전원불량·블루투스 연결·버튼불량·자재 구매·기타)을 기입해 손쉽게 접수 가능하다. 추후 공식 서비스센터로부터 정확한 증상 확인 및 AS센터 내방 요청 등에 대한 개별 유선 안내가 진행된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해외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위조품 피해사례도 보고 되고 있어, 소비자가 정품임을 명확히 확인하고, 쉽고 간편하게 AS를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서비스센터를 구축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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