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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겸의 책방, 홍대 복합문화공간 북카페 '와우살롱'

예술가들의 아지트…다양한 문화예술 배움 프로그램도

이유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5.30 20:28:18

와우살롱에서 커피를 내리고 있는 나겸. ⓒ 나겸

[프라임경제] 홍대 산울림 소극장 인근에 위치한 복합 문화 공간 '와우살롱'이 북카페로 재단장 했다. 와우살롱은 홍대 인디밴드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나겸이 2015년부터 운영해 왔다.

예쁜 테라스가 있는 편안한 예술가들의 아지트다. '와우(WOW)'라는 놀라움을 뜻하는 단어와, 와우산 공연 밑에 자리해서 '와우살롱'이라 이름 지었다.

북카페 '와우살롱'엔 다양한 국내외 소설책을 다양하게 구비돼 있으며, 새 책은 판매도 하고 있다. 도심 속 자연을 느끼며 자유롭게 책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또 문화예술 배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통기타, 글쓰기, 헤어&메이크업 강좌, 공예품 만들기 등 일반인이 참여 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다른 문화센터와는 다르게 편안한 공간에서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점하고, 운영시간 외에 시간에는 예약제로 운영된다.

북카페 와우살롱에는 다양한 국내외 소설책들이 구비돼 있다. ⓒ 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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