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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탭스, 취업성공패키지 가든파티 '컨설턴트 노고치하'

박천웅 대표 "고객이 만족하는 스탭스 될 것"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6.01 12:52:08
[프라임경제] 스탭스(대표 박천웅)는 지난달 31일 서울 및 경기, 수도권 지역의 취업성공패키지 직원 모두 모여 가든파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스탭스는 취업성공패키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든파티를 진행했다. ⓒ 스탭스


가든파티를 하기에 앞서 박천웅 대표는 "경기침체 시대에 구직자의 취업난이 심화되고 있어 취업성공패키지 컨설턴트들의 노고가 많다"며 "이럴 때 일수록 기회의 발판을 만들어 취업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 기업으로서 위상을 다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그는 "대표로서 구직자의 조기취업을 위해 모든 것을 지원할 것"이라며 "정부시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취성패 컨설턴트의 노고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혜를 합쳐 고객이 만족하는 스탭스가 되자"며 직원들의 사기를 강조했다. 

스탭스는 인재서비스 대표기업으로 20년간 발전시켜온 역량을 바탕으로 고용노동부 사업인 취업성공패키지를 적극 확대해 활발히 진행할 예정이다.

취성패 사업 확대의 의지를 다지고자 취업성공패키지 전 직원 함께 사옥 옥상에서 가든파티를 진행하면서 앞으로의 목표달성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금 5월까지의 실적 리뷰 및 운영전략 재설정을 통해 조직력과 의욕을 상승시켰다.

박천웅 대표를 포함한 간부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면서 직원들에게 서빙을 하는 등 섬김의 리더십을 보였으며, 지역 및 부서별로 건배 하고 독려함으로써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에 중부센터 이명희PM은 "간부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 줘 고맙고 편한 시간이었으며 열정을 다시 한 번 살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 한복판에서 이렇게 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줄 몰랐다"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스탭스는 취업지원사업부문 별도로 '아버지와의 데이트' 시상을 진행했다. 아버지와의 데이트는 11년째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직원 37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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