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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5월 에어컨 판매량 역대 최대치 기록"

지난 5월 판매량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9.06.03 09:38:48
[프라임경제]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지난 달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매년 더위가 찾아오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에어컨 판매 또한 동반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최근 몇 년간 5월의 에어컨 판매를 살펴봐도 이른 더위가 없었던 2018년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2016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5월 에어컨 판매실적을 보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2016년) △60% 증가(2017년) △25% 감소(2018년) △84%(2019년) 증가했다. 

전자랜드에 따르면 지난달 에어컨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자랜드


전자랜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에어컨 결제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하나카드로 300만원 이상의 금액을 24개월 무이자 할부로 결제 시 캐시백 10만원을 제공한다. 

이밖에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캐리어의 300만원 이상 프리미엄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전자랜드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 시 금액대별로 최고 2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에서 에어컨을 구매하는 고객은 지역에 따라 1일에서 3일 이내(6월 3일 기준)에 설치가 가능하다.

정종수 전자랜드 MD는 "이제는 에어컨 성수기를 5월부터라고 해도 될 정도"라며 "6월에도 에어컨 구매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매장에 방문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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