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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운서역세권 '운서역 반도유보라' 6월 중 분양

브랜드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도 선 봬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6.03 13:26:51

운서역 반도유보라 조감도. ⓒ 반도건설



[프라임경제] 반도건설은 오는 6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반도유보라'와 브랜드 상가 '운서역 유토피아'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공항철도 운서역 도보 역세권 단지로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6층, 6개동, 총 450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83~84㎡의 선호도 높은 중형 단지로 설계되며, 단지 내 키즈&라이프 복함몰인 브랜드 상가인 '운서역 유토피아'도 동시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은 백운상 등산로와 은골공원 등 쾌적한 환경이 마련돼 있고, 인천의 대표적인 명문 고등학교인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하늘고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반도건설은 '운서역 반도유보라'에 △광폭거실 △알파룸 △안방서재 △워크인 드레스룸 △특화 수납공간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형 평면설계를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4bay 위주 판상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도 신경썼다. 

또, 중심상업지구가 바로 앞에 위치해 은골카페거리·롯데마트·메가박스 등 여가시설과 기타 행정기관 등이 가까워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운서역 도보권 내 역세권 단지로 서울 마포권역까지 30분 내 이동이 가능하고, 제2경인고속도로·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제3연륙교(2025년 개통예정)등의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다. 

여기에, 단지가 위치한 인천 중구가 비규제대상지역에 속해있어 더욱 주목된다. 비규제대상지역은 주택 보유수에 상관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예치금을 충족하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중도금 대출도 세대 당 2건이 가능하고, 주택담보대출비율도 규제대상지역보다 10%선 정도가 높다. 여기에 재당첨 제한을 적용받지 않고 기존 주택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다.

'운서역 반도유보라'는 LG유플러스의 AIoT 시스템을 적용하여 가전, 조명, 난방 등을 말 한마디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미세먼지를 저감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현관에서 미세먼지를 차단할 수 있게 설계했다.

먼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은 각 주동 입구에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를 제거해 오염된 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한다. 또한, 각 세대 현관에서 브러쉬 청정기로 잔여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헤파필터가 장착된 에어샤워 청정기로 공기를 정화해 입주민들의 청정라이프를 위한 단지를 구현했다.

반도건설은 김포한강 신도시 등에 신개념 콘셉트의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를 론칭한 데 이어 미들급 상업시설 브랜드 '유토피아'를 출시했다.

'운서역 유토피아'는 운서역세권 최초의 주상복합 상가로 '운서역 반도유보라' 단지 450세대의 고정수요와 운서역 인근 주거단지 약 1만여세대를 배후수요로 확보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지호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단지가 들어서는 인천 중구는 미래가치가 각광받고 있는데다 비규제대상지역에 속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가 주목하는 곳"이라며 "운서역세권과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입지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인공지능 A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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