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의원 "청년 신용 문제 다른 시선에서 접근 필요"

2019-06-03 15:36:57

- 대학생 국회의원과 산업계 전반에 걸쳐 논의

▲대학생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정우택 의원. = 김동현 청년기자


[프라임경제]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시 상당구)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제2대 대학생 국회' 소속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겸임하고 있는 정우택 의원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에서 주관하는 대학생 국회 멘토 국회의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정우택 의원을 비롯한 대학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아윤·민혜경·고연송·이민규 등 총 의원 9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청년 신용 회복 관련 논의를 시작으로 산업 안전 교육과 변화하는 산업계 뉴미디어 산업까지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정 의원은 청년 신용 회복과 관련해 "청년을 서민으로 규정하기보단 따로 구분 지을 필요가 있다"며 "나아가 아직 직장이 없어 신용등급이 낮은 대학생을 고려해 서민 금융법에 청년을 포함하기보단 청년 별도 신용법이 필요하다"며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대학생 국회의원과 정우택 의원. = 김동현 청년기자


이어진 논의에서 대학생 국회의원이 현재 산업안전교육법에 대해 부족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을 표했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해 "산업 기술 경험자에게도 안전교육을 시행할 필요가 있다"며 "사고 발생률을 조사해 시행령 혹은 규칙 제정을 위해 관련 부처와 논의하겠다"고 대학생 국회의원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아울러 청년고용장려금에 관해 진행된 논의에서 대학생 국회는 청년고용장려금이 자칫 악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정 의원은 "청년을 위한 장려금인 만큼 악용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조사할 필요가 있고, 필요시 선발 과정 심화도 필요하다"라며 "국가가 청년 고용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4차 산업혁명과 함께 변화하는 산업계 상황을 기성세대가 앞장서 파악해 청년 고용에 필요한 문제를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산업과 관련된 모든 논의는 사회적 판단을 위해 토론 및 여론 수렴과정이 필요하다"며 "국민 관심이 중요하고, 무엇보다 그 과정에서 청년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대학생 국회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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