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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경기도가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웠어요

매력 있는, 가고 싶은, 가기 쉬운 경기도 등 세 가지로 진행

이유나 기자 | press@prime.co.kr | 2019.06.05 14:13:57

대만 삼립TV 예능프로인 '종예완흔대'가 민속촌에서 사진을 찍은 모습이에요. ⓒ 경기도

[프라임경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라는 방송처럼 "어서와 경기도는 처음이지?" 라는 테마가 생겨요. 

경기도가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 사람들의 열풍 '한류'를 이용해서 '한국 여행을 하는 관광 상품'을 만들고 있어요. 

우선 10세부터 20세까지 젊은 관광객을 많이 모으기 위해 경기관광공사와 함께 인터넷 홍보를 늘리고, 관광을 하는 것을 돕도록 자동차나 버스를 타기에 편하도록 하는 등 계획을  세웠어요.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외국인관광객들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발표하고 △매력 있는 경기도 △가고 싶은 경기도 △가기 쉬운 경기도 등 3가지 이야기로 진행해요. 

'매력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는 '한류'를 이끌던 다양한 관광자원 만들기와 알리기에 힘쓰기로 했어요.

이를 위해 지난 해 기초 조사를 통해 8개 분야 257개소 1179건의 드라마 촬영지, 국내 아이돌그룹과 연결한 관광지 등 경기도 관광자원을 찾았어요.

두 번째 '가고 싶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안과 밖에 있는 여행사들과 다양한 목적의 여행 상품들을 만들려고 해요. 특별한 여행을 기념할 수 있는 상품들을 만들고, 외국 인터넷과 언론사들이 홍보하도록 돕고 있어요.

경기도는 중국과 수원에 이어, 평택에서도 할아버지 할머니들과 친한 단체들을 많이 찾아오게 할 예정이예요.

세 번째로는 '가기 쉬운 경기도'를 위해 먼저 외국인만 쓰는 경기도 관광버스를 원래 3개 노선에서 7개 노선으로 많아지게 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최민식(경기과학고등학교 / 1학년 / 17세 / 서울)
조연우(고양국제고등학교 / 2학년 / 19세 / 경기도)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4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9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3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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