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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3년 연속 '전문무역상사' 선정

중소·중견기업 해외 판로 및 진출 지원 공로 인정받아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9.06.10 09:45:00
[프라임경제]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는 최근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로부터 3년 연속 '전문무역상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무협협회는 2014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및 진출 지원을 위해 실적과 노하우가 풍부한 전문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심사대상은 최근 3년 간 연평균 수출실적, 중소기업 제품 수출비중 등이며, 전문무역상사로 선정될 경우 수출 지원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센터 로고. ⓒ 코리아센터


코리아센터는 해외쇼핑몰 구축부터 운영대행, 해외광고, 해외물류, 오픈마켓 입점까지 해외사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해외진출 맞춤형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판로 및 진출을 돕고 있다.

특히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미국(델라웨어·뉴저지·가디나), 중국(상하이), 독일(프랑크푸르트), 일본(도쿄), 한국(서울) 등 총 7개의 물류센터를 연계해 오픈 풀필먼트 플랫폼(Open Fulfillment Platfor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6000곳 이상의 쇼핑몰이 메이크샵 플랫폼을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했으며, 메이크샵의 글로벌 오픈마켓 'OKVIT'에는 2000여곳의 기업이 입점해 약 200만개의 상품을 전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수출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중요한 기회의 땅"이라며 "코리아센터는 지원을 아끼지 않고 수출 첨병 역할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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