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더운 여름 지역 젊은이들의 사기를 격려하고, 지역 대표기업의 메세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제2회 DGB 메세나 힐링 청춘' 공연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7월 이틀간, 총3회 차 공연을 진행한다. 공연시간은 약 100분이며 오는 6월10일(월) 오전 11시부터 DGB대구은행 홈페이지(www.dgb.co.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 칠성동 제2본점 강당에서 진행되는 공연 날짜는 2019년 7월12일(금)~13(토) 이틀 간, 총 3회다. 7월12일 금요일 저녁 7시 (1회차)/ 7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2회차)·오후5시(3회차)에 걸쳐 총 1천2백명의 관람객을 초청한다.
예매 금액은 장당 1천원이며, 예매 금액 전액은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해 전반의 학습 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예매한 좌석 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에서 배부되며, 공연 전 포토전 운영, 경품 추첨 등의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임성훈 본부장은 "칠성동 제2본점 시대 개막 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학업과 취업 준비에 지친 대학생들 뿐 만 아니라 문화를 사랑하고 즐기는 지역민 모두가 오셔서 즐거운 공연도 보시고 경품 당첨의 행운도 누리시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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