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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나서

대전중부경찰서와 캠페인 진행…오토바이·가맹점에 예방문구 스티커 부착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6.10 11:02:49
[프라임경제]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대전중부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바로고는 대전중부경찰서와 함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 바로고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문구를 노출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바로고 대전 허브(지사)와 대전중부경찰서는 바로고 대전 허브 오토바이 763대, 전기자동차 10여 대와 바로고 대전 허브와 계약된 배달 음식 가맹점 1680곳 등에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한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바로고 대전 허브(지사) 이준 본부장은 "대전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는 바로고 가족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작은 움직임이지만, 함께 공존하는 계기로 삼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다.

한편, 바로고는 지역 공동체 치안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내 범죄를 예방하는 등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강남 논현2파출소와 '합동순찰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실종, 가출인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발견을 위한 업무 공조 등 관내 탄력순찰업무 수행 △노인과 아동 안전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공동 협력 치안 필요 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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